단국대학교 직원 채용 5편 - 1차 면접 후기 "대기실 4시간 대기, 네! 실화입니다"(2023.01ver)

 

                                                                         정규직 대학교직원 5개 대학

(경희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

최종합격자가 직접 컨설팅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oDYujjdTE

DOK2 2000년대 마지막 앨범 중, its me 다음으로 좋아하는 I'm Back

I'm back 또 왔다. 단국대 직원 채용 1차 면접!

이쯤 되면 단국대 직원 채용 전문가로 죽전 명예동민 시켜줘야 한다.

단국대학교 1차 면접은 1월 중순에 이뤄졌고, 내가 참여한 오전시간대에는 18명의 응시자가 참여했다.

입실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9시였고, 면접관 6명과 면접자 1인이 다대일로 면접을 치뤘다.

나는 거의 맨끝 순서였는데 입실시간 8시30분을 기준으로 네 시간 뒤인 12시 30분 경에 면접관 분들을 뵐 수 있었다.

면접방식은 작년 여름과 동일하게 면접 준비실에서 10분 정도 기조발표를 준비하고 면접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아래 링크한 2022년 여름 1차 면접 후기 포스팅을 확인해도 좋다.

https://zrr.kr/ykho

단국대학교 직원 채용 2편 - 필기시험 및 1차 면접 후기 "기조 발표 Lover, 단국대학교"

기본적으로 자기소개를 1분하고, 아래 두 개 문제에 대한 기조발표를 진행한 뒤

질의응답을 3분간 주고 받는 구조다.

<기조발표 주제>

 

내 면접 기출질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개인질문 기출은 아래와 같았다.

내 면접 기출질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https://journeyman.tistory.com/entry/%E2%98%85%EC%A0%84%EC%9E%90%EC%B1%85-%EB%8C%80%ED%95%99%EA%B5%90%EC%A7%81%EC%9B%90-%EB%A9%B4%EC%A0%91-%EB%B0%8F-%EB%85%BC%EC%88%A0-%EA%B8%B0%EC%B6%9C%EC%A7%88%EB%AC%B8-%EC%A0%84%EC%9E%90%EC%B1%85-%EC%95%88%EB%82%B4%E2%98%85

★(전자책) 대학교직원 면접 및 논술 기출질문 전자책 안내★

 

면접장에서 흐른 10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진다는 아쉬움도 존재했지만

무엇보다 면접자 18명을 연달아 상대해야하는 면접관분들의 체력 저하도 걱정이었다.

면접관분들도 사람이기에 4시간 이상 면접자들을 평가하다보면 긴장감이 풀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또 면접자들의 비슷한 답변들을 4시간 이상 들으시면 시간이 흐를수록 그 어떤 대답에도 무감각해질 것이다.

마지막 타임의 면접자들은 여러 면에서 잃는 것이 많다.

무엇보다 모든 면접자를 아침 일찍 소집하여 최대 4시간이나 기다리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물론, '기조발표 문제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고 답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문제를 한 세트 더 만들어서 앞 팀, 뒤 팀 나누어 진행하면 되었을듯 하다.

그럼 적어도 맨 뒤 순서의 지원자는 대기시간을 절반으로라도 줄일 수 있었을 텐데...

 

 

Anyway 1차 면접에 합격하여 최종 2차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4시간을 대기하며 책을 한 권 거의 다 읽었다.

아쉬웠던 점은 면접대기실에 생수 한 병조차 없었다.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이동도 불허했다.

폰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없었고, 매우 힘든 4시간이었지만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시간과의 싸움...

 

책을 아무리 읽고 메모까지 해봐도 네 시간은 너무 길었다. 대기장에서의 영겁의 시간

대학교직원 면접컨설팅 의뢰를 위해 아래 오픈채팅방을 링크한다.

 

https://open.kakao.com/o/sV7ci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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