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파란학기제1 "아주대학교" 대학이 교직원 최종면접 탈락자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배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아주대 총장이시던 시절, 아주대학교 직원 채용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경험이 있다. 당시, 마지막 질문으로 그는 내게 '진짜 교직원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뭐에요?'라고 물었는데 나는 그 당시, 이전부터 모범답안으로 생각해두었던 답변을 술술 내뱉었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최종면접 특유의 엄숙함 속에서 솔직함을 어필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마음속에 감추어 두었었고, 결국 최종면접 합격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 당시의 교훈과 경험 때문인지 이후, 3개의 대학교(서울권2, 충청권1) 에서 정규직 교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었다. 당시, 최종면접 응시자는 남3명, 여3명 총 6명이었고, 결론적으로 여자 두 분이 최종합격했다. (아주대학교는 학교홈페이지에 합격자 풀네임을 전형.. 2022.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