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직원 채용 3편, 1차 면접 후기 : 전문(傳聞)(2024.06ver)

 

 

 

10개 기관 정규직 대졸 공채 최종합격자이자,

(세아상역, GS리테일, 홈앤쇼핑 등 대졸 공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아워홈 인턴 )

5개 대학 교직원 정규직 대졸 공채 최종합격자가

(경희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대학교직원 최종합격)

직접 자소서 첨삭 및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아래 오픈채팅창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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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傳聞) : 다른 사람을 통하여 전하여 들음.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교직원 채용 1차 면접이

6월 22~23일 양일간, 건국대 글로컬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이전, 전 직무 1차 면접 과정이 다 마무리되었으므로

안심하고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이원화 캠퍼스 중에서는 한양대 에리카캠과

마찬가지로 서울캠과는 별도의 채용과정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고려대 세종캠, 연세대학교 미래캠(원주)도 채용과정을 별도로 합니다.

동국대 경주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에 반해, 단국대(죽전,천안), 경희대(서울,수원), 연세대(송도,신촌) 등은

일괄 채용 후, 이원화캠 중 한 곳으로의 발령을 냅니다.

 

각설하고, 금번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직원 채용 1차면접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계설비, 전산, 의학실습, 입학사정관 분야는 1차면접에 각각

5~6명의 지원자를 소집했습니다.

 

일반행정은 양일에 걸쳐 총 25명의 지원자를 소집했고,

모든 직무가 다대일로 면접을 치뤘습니다.

 

대부분의 직무에서 사무오피스 프로그램인 OO을 사용할 줄 아느냐?

라는 질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접 분위기 자체도 압박식이었습니다.

사실 굳이 면접에서 압박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주최측의 자유겠죠.. 개인적으로 압박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압박하다가 쓸데없는 힘을 서로 낭비하는 것을 가톨릭대 면접을 통해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몇몇 면접자에게는 트라우마가 되기도 합니다.

 

특이점은 일반행정 분야의 경우, 지원자의 나이대가 아주 다양했다는 점입니다.

 

70년대 생부터 00년대 생에 이르기까지...

 

면접시간대 구성은 1시간30분 텀을 두고, 5명의 지원자를 부르기에

1인당 약 20분 정도 면접을 본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자세한 개별 면접 후기는 이 곳에 공개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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