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직원 채용 2편 - 1차 면접 후기 전문(傳問) (2024.1ver)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건대 호수.. 여기에 외대 서울캠퍼스가 들어간다던데..명예 이문동 주민으로서 아닌 것 같습니다.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경기대학교 정규직 대학교직원

최종면접 합격자가 직접 컨설팅합니다.

 

 

전문(傳聞) : 다른 사람을 통하여 전하여 들음.

 

건국대학교 직원 채용 1차 면접이 1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지난주 월요일 최종면접도 진행되었고 최종 합격자 발표도 끝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차 면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채용 1차 면접의 유형은 상당히 독특합니다.

 

상황실무면접과 pt면접으로 진행되는데

이 pt면접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대학교직원 채용의 pt 면접은 보통의 경우,

 

중앙대학교나 포항공대, 혹은 경희대(22년도)처럼

해당 면접장에서 주제를 받고 pt를 작성합니다.

 

허나 건국대학교는 면접일 전날 주제를 메일로 받고

면접 당일날 20분에 걸쳐 ppt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해당 pt면접을 평가하는 면접관은 5명이며

주제 두가지를 메일로 전날 받고 표지 포함 총 3장으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주제는 굉장히 평이했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oo에서 oo의 oo은 무엇인가?

두번째 주제는 역질문을 하는 주제.

 

 

면접 대기실은 5명 단위로 지정시간에 입실하는 구조였고

pt를 만들 때에는 빈방에 pt 작성에 필요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제작 완료 후에 바로 면접실로 이동하고, 큰 회의실에서

스크린에 본인의 pt를 틀어 o분안에 발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간단명료한 답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타이머를 사용할 정도로 시간관리에 신경썼던 면접입니다.

 

건국대 뿐만 아니라, 대학교직원 채용과 면접 컨설팅, 자소서 첨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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