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직원 채용 6편 - 최종면접 후기 (2023.01ver)

 

                                                                         정규직 대학교직원 5개 대학

(경희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

최종합격자가 직접 컨설팅합니다

 

단국대학교 직원 채용 최종면접이 2월 초 진행되었다.

 

최종면접 참여자는 총 18명이었고, 1차면접과 마찬가지로 무한대기였다.

 

단국대는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공채 합격이 굉장히 높은 대학이다.

 

실제로 최종면접에서 서로 아시는 분들을 두 쌍(여-여, 남-여)이나 보았다.

 

아마도 단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 같았다.

 

개인적으로 계약직 근무자의 정규직 전환을 찬성하는 입장이다.

 

물론 공정한 정규직 채용과정이 전제되어야 하지만, 사실상 계약직 선생님들의 스펙이 정규직 재직자들에 비해

 

뒤떨어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오래 전 교직원으로 입사한 분들의 스펙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뛰어나다.

 

구직자들의 스펙은 미국주식처럼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기 마련이니까...

 

 

최종 면접관은 총 4분이셨고 총장님을 비롯 전부 남자분이셨다.

 

기조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았다.

 

내 면접 기출질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개별 질의응답의 질문은 아래와 같았다.

 

내 면접 기출질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https://journeyman.tistory.com/entry/%E2%98%85%EC%A0%84%EC%9E%90%EC%B1%85-%EB%8C%80%ED%95%99%EA%B5%90%EC%A7%81%EC%9B%90-%EB%A9%B4%EC%A0%91-%EB%B0%8F-%EB%85%BC%EC%88%A0-%EA%B8%B0%EC%B6%9C%EC%A7%88%EB%AC%B8-%EC%A0%84%EC%9E%90%EC%B1%85-%EC%95%88%EB%82%B4%E2%98%85

★(전자책) 대학교직원 면접 및 논술 기출질문 전자책 안내★

 

기조발표와 모든 질의응답이 10분내에 이뤄져야 하기에 면접의 관건은 짧은 시간내에

 

자기 역량어필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 기조발표에서 자기소개를 외국어로도 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자기소개는 1분 제한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그 짧은 1분 내에 외국어로만 자기소개를 한다면

 

최종 면접관분들께 어필하기 쉽지 않겠다 생각되어 한국어로만 말했다.

 

1차면접과 같이 물 한병 없는 대기장에서의 4시간 대기는 분명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단국대가 면접에 할애하는 에너지의 총량은 리스펙할만 하다.

 

필기논술과 면접 앞 기조발표 등 채용담당자가 준비할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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