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직장과 관련한 시사점있는 글 (링크드인 백종화 님)

취업과 직장과 관련한 너무 좋은 글을 보게 되어 여기에 공유한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고, 캡쳐와 링크주소 그리고 해당 내용을 복사하여 업로드 한다.

 

 

백종화님, 링크드인 캡쳐

https://zrr.kr/dNwS

LinkedIn 백종화 페이지: 요즘 시대에 많아지는 인재상 (직장은 다니는 직장인이 아닌, 직업의 장인

 

요즘 시대에 많아지는 인재상
(직장은 다니는 직장인이 아닌, 직업의 장인인 인풀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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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능력있는 개인이 회사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시대’입니다. 변호사와 의사처럼 자격증이 없더라도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는 직업 인플루언서들이 시장을 움직이는 시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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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직업 인플루언서' 라는 의미가 더 와닿는 이유는 저 또한 비슷한 브랜딩으로 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직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조직안과 밖에서 확산되면 직원은 회사 이름을 떼고서 스스로의 이름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저 또한 이랜드라는 기업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들이 블랭크코퍼레이션이라는 스타트업에 와서 외부에 공유되고, 다양한 콘텐츠 (글, 영상)로 공유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고 어쩌면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아닌 남들보다는 아주 조금 알려진 직업의 장인이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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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있는 직업 인플루언서 인재들이 얼마나 더 우리 회사와 팀을 매력적으로 볼 것인가?‘ 이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기업은 지속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유지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보상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도전하고 싶은 환경인가? 그들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인가? 그리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리더와 회사, 그리고 뛰어난 동료가 있는가?‘ 이 관점에서 조직을 관리한다면 이제는 회사의 이름보다 ’OOO님이 다니는 회사‘ 라고 회사의 직원의 브랜딩이 회사의 가치를 더 끌어 올려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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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직업에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직장인들이 이제는 회사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비즈니스를 많이 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시간이 오게 될 겁니다.

저 또한 그 중 한 명이고, 먼저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죠. 그런데 저도 제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내 길을 가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했었습니다.

요즘 시대, 우리는 또 하나의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직업 인플루언서와 6개월, 1년 또는 3~5년의 시간을 계약 맺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대이자 우리가 이야기하는 프로젝트 과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프리렌서와 다르게 '컨설턴트 이자, 코치이고, 강사이자 리더'가 되는 그 핵심인재들과의 네트워크가 중요한 시대가 되어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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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조직 안에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조직 외부로 확산할 수 있어야 하고,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팀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정답이 아닌 함께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그리고 우리 회사는 어떻게 인재들을 대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