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직원 채용 3편 - 최종면접 후기 "고지가 얼마 안 남았다"
정규직 대학교직원 5개 대학 (경희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 최종합격자가 직접 컨설팅합니다 올해 2022년 초, 포항공대 최종면접에 응시할 수 있었다. 전날, 미리 포항에 도착하여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묵기로 하고, 노트북을 들고 포항의 송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송도 해수욕장 앞 카페에서 노트북을 통해 포항공대 면접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전화가 왔다. "경희대학교 인사팀입니다, 2차 면접에 합격하셨습니다. 최종 이사장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붙은 것도 아니고, 안 붙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일단, 목표로 하던 모교 채용에 팔부능선을 넘어놔서 다행이었다. 그렇다보니 다가올 앞 날도 모른채, 어느 정도 힘을 뺀 상태에서 포항공대 최종면접을 준비하게 되었다. "서울권의 모교 VS 타지 포항공대"......
2022. 11. 10.